추자현-우효광 열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우효광 열애 추자현에 “쉴 때 아주 편안한 사람이 된다. 귀엽다” 과거발언, 이때부터?
배우 추자현(36)이 중국 배우 우효광(34)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과거 우효광의 추자현 관련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1월 방송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는 중국 연예계에 진출해 활동 중이던 배우 추자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에 대해 “밥 먹을 때나 쉴 때 아주 편안한 사람이 된다. 귀엽다. 긴장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전체 스태프에게 영향을 준다”며 칭찬했다.
추자현-우효광 열애. 사진=추자현 웨이보
소속사 측은 “웨이보에 게재된 것과 같이 현재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지내오던 중, 낯선 중국에서 활동하는 추자현에 대한 우효광의 세밀한 배려로 인해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팬들에게 가장 먼저 연인을 공개하고 싶었던 추자현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의 녹화를 진행하던 중 자연스럽게 현재 교제 중인 사실을 이야기하게 됐고, 방송이 되기 전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열애 사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추자현은 웨이보를 통해 우효광과 열애를 알렸다.
추자현-우효광 열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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