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규모 8.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7시 54분쯤 칠레에서 규모 8.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각) 전했다.
규모 8.3의 강진 이후 규모 6.2와 6.4의 여진까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수시간 내에 칠레, 하와이, 페루 등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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