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용준, 황정음 발언…“열심히 하는 친구, 잘됐으면 한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SG워너비 김용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용준은 이날 전 연인이자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황정음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용준은 황정음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5월 결별했다.
이에 김용준은 “(황정음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지”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김용준은 또 “난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는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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