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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청량리 역세권 개발 수혜 기대

입력 | 2015-09-18 03:00:00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를 이달 중 일반분양한다. 청량리 역세권 일대를 개발하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데다 주변 전농·답십리뉴타운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 민자역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깝다. 또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60여 개의 버스 노선으로 잇는 청량리역 버스환승센터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동대문구 지역의 전세가율이 높아진 만큼 전세금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월 기준 동대문구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평균 73.7%로, 서울 평균인 70.3%보다 높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9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1661-8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