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THE AGI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태연,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THE AGI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근 ‘엑소’ 백현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의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소속사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0일부터 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릴예정이다.

이에 태연은 다양한 활동으로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월 2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진행되며, 데뷔 후 처음 팬들 앞에 선보이는 이번 태연의 솔로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어떻게 나타나게 될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디 아지트(THE AGIT)’의 공연은 오는 10월 2~4일 샤이니의 종현이 첫 번째 주자로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이라는 주제로 막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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