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패스 쇼핑몰 소쿠리패스는 파리 현지사무소를 통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리 여행에 필요한 교통권, 박물관패스, 관광명소 입장권 등을 준비하지 못한 여행객을 위해 현지에서 상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어 상품 예약대행도 담당한다. 또한 한국서 구매한 파리 상품 바우처를 실물티켓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쿠리패스는 파리, 런던, 오사카, 라스베가스 등 7개국 11개 도시 트래블패스와 원데이 투어 등의 자유여행상품을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