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배우 김민희가 음주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희는 17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민희는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흥미로움이 있었다. 음주 촬영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에서 (음주 연기를) 해보니까 술 마시고 연기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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