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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달팡과 함께∼ “스트레스 날려요”

입력 | 2015-09-18 03:00:00

■Cover Story
골든걸 푸드 & 뷰티 클래스 현장!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든 힐링 음료, 달팡 아로마 스킨케어로 스트레스 날려요”





동아일보 골든걸 독자들을 초대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달팡과 함께한 푸드 & 뷰티 클래스가 더팔래스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로 이름나 있다. 달팡은 에스티 로더 그룹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로마 제품을 중심으로 한다.

‘힐링’을 테마로 한 클래스 공간은 신선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달팡의 아로마틱 케어 제품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 한쪽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제과를 담당했던 김정훈 파티셰가 만든 케이터링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클래스에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은 곳곳에 스타일링 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달팡의 제품을 카메라에 담으며 서로 인사를 나눴고, 케이터링 음식도 함께 시식하며 클래스 시작을 기다렸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힐링 음료 만들기


이날 클래스 강사로 나선 더팔레스 호텔 서울 뷔페 장용준 조리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힐링 음료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총 4가지 메뉴로 먼저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탄산수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무알콜 오렌지 블러썸’을 시연했다. 시원한 탄산수가 들어가 오렌지 주스의 신선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산뜻한 음료다. 이어서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에 요즘 주목받는 베리류(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를 넣어 만든 ‘오렌지 트리플 베리 주스’를 선보였다.

다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에 탄산수와 생강 시럽을 섞은 ‘자몽 진저 에이드’를 소개했다. 생강의 알싸함이 자몽의 풍미를 한결 살려주었고 향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음료였다. 마지막으로 만든 ‘자몽 디톡스 주스’는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에 오이와 미나리를 갈아 넣은 주스로, 과일과 채소의 조합이 잘 어우러졌다.

장용준 조리장은 “말린 생강을 하루 정도 물에 담가 생강 시럽을 만들면 향이 더욱 풍성해진다.”, “디톡스 주스는 미나리 대신 브로콜리, 당근, 샐러리 등을 사용해도 좋고, 렌틸콩을 푹 삶아 곱게 간 뒤 섞어도 좋다.” 등 세세한 요리 팁까지 일러주었다.

참가자들은 이 날 배운 레시피를 꼼꼼하게 메모하며 클래스에 집중했다. 또한 힐링 음료 4가지를 모두 맛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 테라피를 경험했다”고 입을 모았다.


피부 순환을 돕고 독소를 빼주는 아로마테라피 시간


1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진 뒤 프랑스의 럭셔리 스파 브랜드 달팡의 아로마틱 케어를 배울 수 있는 뷰티 클래스가 이어졌다. 이 날 진행을 맡은 달팡 교육팀의 장문영 차장은 먼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자몽 주스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로 몸을 상쾌하게 깨워주는 효과가 있어요. 피로할 때 먹거나 그 향을 맡으면 몸에 활력을 더해주죠. 이런 시트러스 계열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 역시 피부에 바르면 안색이 밝아지고 생기를 더할 수 있어요.”

이어 그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피부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기 쉽게 소개했다. 피부 순환을 돕고 독소를 빼주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 마사지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우선 오일을 5방울 정도 덜어 얼굴과 목에 원을 그리면서 아래쪽으로 쓸어내리듯 발라준다. 숨을 깊게 마시면서 아로마 향을 맡는다. 다시 숨을 깊게 마신 뒤 맥이 느껴지는 쇄골 뼈 안쪽을 지그시 누르면서 숨을 내뱉는다. 양 손바닥을 얼굴에 밀착시킨 다음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쓸어주듯 마사지한다. 귀 뒤쪽에서 목을 따라 쓸어내린 뒤 쇄골 뼈를 다시 가볍게 누른다.

참가자들은 달팡의 오렌지 블로썸 아로마틱 케어 제품으로 마시지법을 따라했다. 은은한 아로마 향이 클래스 공간을 감미롭게 했고 편안하게 힐링 타임을 즐겼다.

클래스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푸드와 뷰티가 잘 어우러진 색다른 클래스였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달팡 오렌지블러썸 아로마틱 케어 오렌지 블러썸 에센셜 오일이 피부 속부터 깨끗하게 가꿔 건강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며 윤기를 더한다. 15mL 12만원대.(왼쪽) 달팡 아로마틱 리뉴잉 밤 자몽을 비롯해 만다린, 카모마일, 스위트오렌지, 오렌지 블러썸,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이  가나산 아프리카 쉐어버터와 함께 블랜딩 된 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15mL 10만원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달팡과 함께한 ‘힐링’ 클래스에 참여하니…▼


곽진경 씨(23)

“요즘 저에게 가장 필요한 힐링을 주제로 한 푸드와 뷰티 클래스를 함께 들으니 두 배로 더 힐링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천연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 참 신선했고, 주스 두 가지로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새로웠어요. 집에 가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오늘 배운 것을 만들어서 자랑하고 싶어요.

달팡의 뷰티 클래스도 참 유익했어요. 오일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보습을 위해 그저 덧바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피부 독소를 빼주는 마사지법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정은아 씨(37)

“푸드와 뷰티를 더한 이색적인 클래스여서 지루함 없이 두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이번 클래스로 좋은 제품을 제대로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시중에 나온 자몽 주스는 보통 물이 많이 섞여 있거나 달아서 못 마셨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는 정말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제가 집에서 해먹는 착즙주스보다도 그 맛과 향이 훨씬 좋더라고요. 힐링 음료 만드는 법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 팁까지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30대가 되면서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달팡의 뷰티 클래스도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모두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김혜원 씨(29)

“클래스에 종종 참여하는데 이렇게 힐링을 주제로 푸드와 뷰티가 하나로 합쳐진 클래스는 처음이라 무척 신선했어요. 한 가지 클래스를 듣는 것보다 구성이 색달라 집중도 더 잘 되고 힐링 정보도 알차게 얻을 수 있었어요. 평소 좋아하던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이 날 클래스를 통해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집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됐어요. 특별할 것 없는 재료들이 주스와 어우러지면서 색다른 음료로 탄생되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집에 가서 오늘 배운 네 가지 음료 모두 다 만들어 보고 싶어요.

달팡의 뷰티 클래스 역시 제품 정보 뿐 아니라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더팔래스 호텔 서울 장용준 조리장이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무알콜 오렌지 블러썸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탄산수 90mL씩,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에 탄산수를 넣고 잘 섞는다.

2. 잔에 얼음을 적당량 담고 1을 담는다.

Comment

곽진경 오렌지 주스에 탄산수가 섞이니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좋았어요.

김혜원 탄산수가 들어가니 오렌지 주스의 맛과 향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요.


오렌지 트리플베리 주스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250mL, 트리플베리(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50g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에 트리플베리를 넣어 가볍게 섞는다.

Comment

곽진경 베리류를 떠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베리의 새콤함에 오렌지 주스의 달콤함이 더해져 맛의 균형이 잘 맞네요.

정은아 보통 베리류는 요거트에 많이 먹는데 이렇게 오렌지 주스에 섞어 먹으니 새콤달콤한 맛이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


자몽 진저 에이드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200mL, 탄산수 100mL, 생강 시럽 30mL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에 탄산수를 넣고 잘 섞은 뒤 생강 시럽을 곁들인다.

Comment


정은아 자몽과 생강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생강과 자몽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마실 수 있어 좋아요.

김혜원 생강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몽 주스와 섞어 먹으니 입맛에 딱 맞는 거 같아요.


자몽 디톡스 주스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250mL, 미나리 100g, 오이 150g, 요구르트 100mL

만드는 법

1. 미나리와 오이는 깨끗이 씻어 녹즙기에 간다.

2.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에 1과 요구르트를 넣고 잘 섞는다.

Comment

정은아 미나리와 오이의 향이 원래 굉장히 강한데, 이렇게 즙을 내 자몽 주스와 섞어 마시니 맛과 향이 조화를 잘 이루는 거 같아요.

김혜원 생각지 못한 의외의 조합이 신선해요. 새로운 맛이지만 참 맛있어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100% 착즙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


플로리다 농부들이 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직접 만드는 플로리다 내추럴. 60개국에서 팔리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성장률 1위, 자몽 주스가 판매율 1위 를 차지하고 있다. 200mL, 750mL 2가지 용량으로 판매된다.

문의 및 가정 배달 신청 1588-1539
http://direct.maeil.com, www.floridasnatural.co.kr

*오렌지 주스가 성장률 1위 출처: Not-From-Concentrate Orange Juice Total U.S Gallon Shares
*자몽  주스가 판매율 1위 출처: IRI Total US-Food NFC 자몽주스 2013년 매출 기준


전 세계 60개국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리딩 주스 브랜드

세계 60개국에서 사랑받는 오랜 전통의 미국 대표 주스 브랜드. 과일을 기르고, 수확하고, 주스로 만들기까지 모든 과정을 플로리다 내추럴 농장에서 직접 관리해 품질이 뛰어나다.


생오렌지 8개, 생자몽 4개가 그대로! 향료·색소 무첨가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750mL)의 경우 생오렌지가 무려 8개, 같은 용량의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750mL)에는 생자몽이 4개나 한 병에 그대로 들어간다.

맛있게 익은 과일만 수확해 신선하게 24시간 내 당일 착즙

수확 후 24시간 내에 당일 착즙하는 플로리다 내추럴. 가장 맛있게 익은 과일을 따서 당일 착즙하기에 싱싱한 생과일의 풍미가 그대로 주스 병 안에 담겨 있다.
▼특급호텔 셰프가 만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요리 이벤트 7탄▼


동아일보 골든걸의 쿠킹 클래스 ‘골든걸 쿠킹 크리에 이티브(Goldengirl Cooking Creative)’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테마는 ‘특급호텔 셰프가 만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요리’ 입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최현석 셰프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해 만든 홈메이드 브런치 요리 4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벤트 참여는 이들 메뉴 사진과 레시피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유한 후 가장 따라해보고 싶은 메뉴 한 가지를 골라 메뉴 명을 댓글로 달면 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서 뽑아 아래 선물을 드립니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디럭스룸’ 숙박권 2쌍 40만원 상당·‘모모카페’ 조식뷔페 제공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 2쌍 가을 프로모션 ‘A taste of Mediterranean’·디너뷔페 12만원 상당, 런치뷔페 7만원 상당, 각 2인 1매씩

▶ 슐테우퍼 그레이스 냄비 4종 세트 2명 프리미엄 인덕션은 물론 모든 열원에서 사용가능, 69만8천원 상당

▶ 에델코첸 미니 컬러냄비 3종 세트 8명 인덕션은 물론 모든 열원, 식기세척기도 사용가능, 23만9천원 상당

▶ 충무아트홀 대극장 뮤지컬 ‘신데렐라’ R석 초대 26명 22만원 상당, 2인 관람 초대 13명

이 이벤트는 동아일보 골든걸 블로그 ‘골든걸 코리아(goldengirlko.blog.me)’에서 오는 9월 22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네이버 대표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파우더룸, 예쁜카페 예카, 분당판교따라잡기 등을 통해서도 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오승현(생활 포토그래퍼)
요리/장용준(더팔래스 호텔 서울 뷔페 조리장)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