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사진=‘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 이승기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가야 한다”…‘돌직구’
가수 이승기가 ‘신서유기’에서 입담을 뽐내며 화제다.
지난 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tvNgo ‘신서유기’에서 이승기는 “얼마 전 사주를 봤는데, 나한테 빨간색이 좋다고 하더라”며 “역술인이 올해는 내 운이 반반이라더라. 그런데 내년에 잘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go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 12회에서 이승기와 멤버들은 상식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신서유기’에서 은지원은 강호동에게 “형이 이걸 알면 앞으로 형 앞에서 조용히 하겠다”며 “영어 조동사 캔(can)의 과거형이 뭔지 아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아이 캔트(I can’t)”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형, 여기서 내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 이승기. 사진=‘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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