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버지와의 깜짝 전화 통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유재석 하하에게 통신사 VIP 멤버면 VIP멤버십으로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다는 팁을 알려줬고, 유재석과 하하는 신나게 자신의 멤버십을 찾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자신의 명의가 이미 가입됐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했다. 알고보니 유재석의 아버지가 유재석의 명의로 된 통신사 멤버십에 가입해 뒀던 것. 유재석은 "이거 우리 아버지다. 아버지 아이디다. 아버지 왜 내 거를 참"이라며 읊조리더니 곧바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썼어? 아버지가 내 것 쓰고 있었냐"며 "아이디하고 비밀번호 좀 보내달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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