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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생한 아내에게…메리어트 아내사랑 패키지

입력 | 2015-09-20 16:42:00


서울 여의도의 레지던스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은 명절에 수고한 아내를 위한 ;아내사랑 패키지‘를 실시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매년 명절시즌에 실시하는 ’아내사랑 패키지‘는 커플이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의 객실, 가족이 이용하기에 편안한 1베드룸 아파트먼트, 1베드룸 스위트 객실 중 하나를 선택해 1박을 할 수 있다.

이 패키지의 특징은 ‘쉼인수(쉼 in SOO)’라는 15만원 상당의 1인 스파 상품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허브차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명절 연휴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쉼인수’ 프로그램은 60분 정도 소요되며 식물성 캐리어 오일을 사용하여 목과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따뜻하게 데운 오일과 스톤을 이용해 진행되는 복부 마사지를 포함한다. 이외에 2인 조식뷔페,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에게만 제공되는 무료 인터넷을 기본 제공한다.

패키지는 10월11일까지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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