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리방송, 일명 먹방이 화제가 됨에 따라 직접 장을 보고 주방에서 요리하는 셀프쿠킹이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은 잘 갖춰진 음식을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생활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시간에 쫓겨 식사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편의점의 즉석섭취식품이나 간단한 대체식사제품을 간편하게 이용하는 편이지만 마음 한켠에는 영양적 불균형 문제로 마음이 무겁다.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알약 하나로 한끼 식사를 대체하는 미래식품은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선식분말처럼 보이는 밀스 프로젝트는 총 33가지 곡류와 채소를 베이스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등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고형성분이 없어 씹지 않고 그대로 마실 수 있는 간편하고 빠른 식사 형태로 제작됐다.
'밀스 오리지널 1.0' 한팩에 물만 섞어 30초 만에 만들어 섭취하면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골고루, 그리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 한팩의 칼로리는 약 500kcal로 하루 2~4번을 섭취하면 하루 권장칼로리와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
현재 '밀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인테이크푸즈 푸드솔루션팀'은 복잡한 요리과정없이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완전미래식사를 만들기 위해, 자체 임상실험과 함께 최종 레시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밀스 프로젝트'는 현재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www.tumblbug.com/meals_project)에서 10월 7일까지 펀딩을 진행 중이며 펀딩 5일만에 목표액을 가뿐히 넘겨, 곧 완제품을 1차 펀딩 후원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이크푸즈 한녹엽 대표는 "시대가 변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식품의 가치도 점점 변해가기 마련이다. 밀스 프로젝트는 현대 식문화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첫 번째 미래식품 프로젝트" 라며, "소비자의 활발한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꾸준히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미래식품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