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이끄는 고급 엔지니어링 인재 양성
<연세대학교 엔지니어링 융합학과의 중국 리동화공 Plant 견학 및 석유대학과 교류>
과당경쟁으로 인한 저가수주, 엔지니어링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해 많은 국내 건설사, 조선사들이 적자를 보았다. 이에 고급 엔지니어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연세대학교 엔지니어링 융합학과를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입학생 전원에게는 100% 국비장학금·생활비를 지원하고, 종합설계능력, 리더십, 산학 협력 프로젝트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1:1 멘토링, 국내외 기업 인턴십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또 리더십 교육, 해외 연수, 해외 유수 엔지니어 초빙 교육, 관련 국내외 세미나 참석 등 차세대 엔지니어링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한다.
문일 연세대학교 엔지니어링 융합대학원 주임교수는 "기술 융·복합화로 전공지식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미래에 CTO가 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지니어링 융합대학원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5일~7일,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eoeng.yonsei.ac.kr, graduate.yonsei.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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