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측근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이날 오전 진통 끝 자연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전날인 20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분만실에 입원했으며, 약 15시간에 걸친 진통 끝에 이날 오전 딸을 얻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이로써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의 남매를 갖게 됐다.
‘백종원 소유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소유진, 정말 축하드려요”, “백종원 소유진, 소유진 15시간이면 엄청 고생했겠다”, “백종원 소유진, 딸이 엄청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