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수원,평택 직장인 수요자.. 전셋값 상승으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주목
▶합리적인 분양가, 여유로운 주거 생활 가능해 상담 받은 수요자들 모두 만족도 높아
최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홍보관에는 운영 시간을 묻는 문의 전화가 급증했다. 동탄, 수원, 오산 등 직장인 수요가 퇴근 후 상담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 방문하는 직장인 수요자도 늘고 있다. 동료들과 삼삼오오 홍보관을 방문한 이들은대부분이 동탄,수원, 오산 거주자이다.
수원에서 온 이씨(남, 38)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직장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노후화가 심해 주거 쾌적성은 많이 떨어진다”며“상담을 받아보니 기존 집을 처분하고 분양 받아도 오히려 여유자금이 남고, 주거 쾌적성은 훨씬 높으니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이씨의 동료 곽씨(남, 32)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홍보관 방문이 이번이 두 번째라고 전했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어, 지난 주 예비신부와 처음 방문했다”며 “상담을 받고 괜찮을 것 같아 청약을 고려 중이고, 친한 선배에게도 추천해 함께 와봤다”고 전했다.
3040세대가 집을 사면서 주거 쾌적성이 상당히 중요시 되고 있다. 단순히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 아닌 문화, 레져,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공간이 선호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한 6개 테마파크와 750m스트리트몰은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텐트를 치고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하고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이 꾸며지며 입주민들의 주거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의료존, 교육존, 푸드마켓존,편의존 등으로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배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와업종구성을 맡고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직접 임대를 놓을 예정이라 주목된다.
신도시 입주 초기 공인중개업소만 잔뜩 입점되고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점포는 모자라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대림산업이 직접 운영관리에 나서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수요층을 분석해 상가업종과 장소를 구획해 중복되는 업종을 줄여 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생활 편의 시설 외에 단지는 탁월한 교육 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고 단지 내 조성되는 초등학교에는 병설유치원도 생긴다. 각 블록에도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학부모 수요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좋아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KTX,GTX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는 오는 10월 분양예정이며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 동,총 6800가구,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그 중 전용 84㎡이하가 89%를 자지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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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