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 동아닷컴DB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해 이번 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중이며, 이 프로그램들은 정형돈을 제외한 채 녹화를 진행하거나, 대체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은 평소 기침을 자주 했는데, 16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18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