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이민호와 결별설’ 수지, 근황 모습 보니…‘사람이야? 인형이야?’
이민호 수지 결별설
‘한류 스타 커플’이었던 배우 이민호(29)와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22)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수지의 근황 모습이 주목받았다.
한편 22일 한 연예매체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이민호와 수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말했다.
같은 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듣지 못했다. 우선 확인해봐야 알 것 같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3월 이민호와 수지는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이 두 사람은 ‘한류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결별설이 사실이라면 6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