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조비 내한공연 포스터
본조비 내한공연, 1995년 이후 처음…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세계적인 록 밴드 본 조비가 20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본 조비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본 조비의 내한공연은 지난 1995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년 만이다.
1983년 데뷔한 본 조비는 본 조비는 ‘Livin’ On A Prayer’, ‘Bad Medicine’, ‘I’ll Be There For You’, ‘Always’, ‘It’s My Life’, ‘Have A Nice Day’ 등의 히트곡과 함께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록스타다.
또한 수많은 히트곡들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음악적 진화를 거치면서 2000년대 들어서는 ‘Lost Highway’(2007년), ‘The Circle’(2010년), ‘What About Now’(2013년) 등 정규 앨범 3장을 발표,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시키며 전무후무한 록밴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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