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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눈 수술비 지원하는 아름다운 기부천사

입력 | 2015-09-23 03:00:00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어요.”

배우 윤소이 씨(30·사진)는 몇 해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눈이 아픈 어린이들의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더 호프’를 만들어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다음 달 3일에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안과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 바자회를 엽니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