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NCSI(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 및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실제 구매 고객만족도 평가 지표다.
롯데리아는 15년도 NCSI 조사 결과, 전체 고객 만족도 75점의 고객 만족 지수를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수상을 했으며, TGI프라이데이스는 2013년에 이어 2015년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로 역대 7회 수상을 차지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퀵서비스 레스토랑 시장을 선도하는 토종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