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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과거 드라마서 화끈+아찔 비키니 자태…몸매 이 정도였어?

입력 | 2015-09-24 15:40:00

방송 캡처화면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과거 드라마서 화끈+아찔 비키니 자태…몸매 이 정도였어?

배우 김하늘이 1세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자태가 재조명 받았다.

김하늘은 2012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장동건(김도진 역)은 김하늘(서이수 역)의 노트북 컴퓨터를 고쳐주다가 미니홈피를 발견했다. 미니홈피에는 김하늘이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장동건은 사진을 집중해 보다가 김하늘의 등장에 당황해 커피를 노트북에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은 1세 연하의 훈남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에 “일반인 사업가와의 만남은 사실”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만난지 1년 정도 됐다”면서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보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사진=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