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매거진 bnt
호주 출신 다니엘 스눅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bnt와의 인터뷰에서 "타투를 새길 때마다 그 때의 좋은 생각과 기억을 담는다고 생각한다. 몸에 타투가 많아 안 좋은 인상으로 비춰질까 평상 시 패션에 더욱 신경 쓴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비정상회담' 촬영은 솔직히 가끔 재밌었다"며 "학업을 이유로 하차한 '비정상회담'은 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핑계 댄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다니엘 스눅스는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로 활약했지만, 학업을 이유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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