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에는 대학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7곳이 24시간 진료하고 보건소와 당직의료기관 824곳, 약국 1638곳이 문을 연다. 비상진료기관 등의 명단은 25일부터 홈페이지(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은 비상진료상황실을 연다.
경북에는 응급의료기관 34곳이 24시간 진료하고 당직의료기관 811곳, 약국 1472곳이 문을 연다. 명단은 홈페이지(1339.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