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김경란-김상민 의원 부부.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부부가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4일 “김경란-김상민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재단에 쾌척해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23일 서울 무교동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제3회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 위촉식에서 고액·장기후원자로 위촉됐다.
아나운서 김경란-김상민 의원 부부.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