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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비키니 몸매 보니…45세 맞아? ‘감탄이 절로’

입력 | 2015-09-25 09:28:00

어게인 임성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어게인’ 임성은, 비키니 몸매 보니…45세 맞아? ‘감탄이 절로’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어게인’에 출연해 전성기 영턱스클럽의 무대를 재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임성은은 3월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 옛날 포즈는 이런 거다”라며 90년대 사진 포즈인 과한 액션과 예쁜 척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은이 속했던 그룹 영턱스클럽은 1996년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임성은은 1997년 영턱스클럽에서 탈퇴했다.

임성은은 또 올해 나이 45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는 영턱스클럽이 무대에 올라 전성기 시절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어게인’ 무대에는 송진아를 제외한 네 명의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히트곡 ‘정’을 선보이며 가위차기 댄스까지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무대를 위해 보라카이에서 왔다는 임성은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무대 뒤에 있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과 모여서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어게인 임성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