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트로트가수 박규리가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몸매를 드러낸 수영복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규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전신 사진을 올렸다.
한편, 2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 박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남자들의 군대 vs 여자들의 출산. 뭐가 더 힘든 거 같냐”는 김환의 물음에 망설임 없이 “군대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아이는 잠시 아프고 잊는다. 그러니까 또 낳는 것 아니냐? 그런데 군대는 정말 죽는다”고 군대가 더 힘들다고 말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김원희가 “아기를 낳겠나, 아니면 군대에 한 번 더 가겠나”라고 질문했고, 박규리는 “아기를 낳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규리, 박규리가 누구야?”, “박규리, 진짜사나이가 무척 힘들었나 보다”, “박규리, 동안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