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추석연휴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뜨겁다.
25일 오전 8시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이날 오후부터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 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늘어나고, 귀경은 1시간 이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추석연휴(25일~29일)기간 총 이동인원은 3199만 명(1일 평균 6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46만대로 예상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석 당일(27일)에는 최대 759만 명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의 ‘로드플러스’는 귀성객들이 CCTV 화면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속도로교통상황, 정말 유용하네요”, “고속도로교통상황, 내려가는 길이 걱정이다”, “고속도로교통상황, 큰 사고 없이 무사히 고향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