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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장래 희망은? "축구선수 아니면 닌자"

입력 | 2015-09-25 18:13:00

해피투게더 권상우.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장래 희망은? "축구선수 아니면 닌자"

배우 권상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들 룩희를 언급했다. 이에 권상우의 아들 룩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태영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남편 권상우와 아들 권룩희 군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아들 룩희는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권상우-손태영을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다.

한편, 24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최강 콤비 특집편에는 배우 권상우 성동일 박은영 가수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권상우의 아들 권룩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룩희는 어린 나이임에도 분위기 있는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권상우는 “룩희한테 ‘너 되게 멋있다. 멋있는 거 알아?’라고 물으면 ‘응’이라고 답한다”며 “허세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권상우는 룩희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하나는 축구선수이고 하나는 닌자다. 쇼파에 올라가 매달려 있거나 잘 때 칼을 차고 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손태영과 2009년 9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얻었다. 올해 1월 둘째 딸 리호를 낳았다.

해피투게더 권상우.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