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신서유기 이수근, 이승기’
‘신서유기’ 이수근, 이승기 달리는 모습에 “쟤도 갔구나...슬펐다”
‘신서유기’ 이수근과 이승기가 화제다.
이날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멤버들의 신발을 숨김으로써 아침 미션을 위해서 이수근은 샌들, 이승기는 슬리퍼를 신고 달려야 했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수근은 “그런데 조금 슬펐다. 이승기 전성기 때, 건강했을 때는 슬리퍼가 아니라 나막신을 신고도 20~30미터 앞에서 달렸는데. 쟤도 갔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승기 역시 아침 식사를 하면서 “몸이 많이 썪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