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이 포도청 사또 앞에서 오열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추석을 맞이해 한국 민속촌을 찾았다.
이날 엄부녀는 민속촌에 자리잡은 포도청에서 깜짝 놀랄 체험을 하며 지온의 눈물을 쏙 빼게 만들었다.
간절한 눈빛에도 포졸들이 아빠 엄태웅에게 곤장을 때리려 하자 지온은 용감하게 포졸 앞을 막아서더니 이내 울음을 터트려 엄태웅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주년 추석 특집으로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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