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어묵과 사랑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삼둥이는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어묵을 맛봤다.
대한은 ‘어묵 가게’에 수북이 쌓여있는 시식용 어묵을 보자 신세계를 발견한 듯 어묵을 향해 달려나갔다. 여러 종류의 어묵을 먹은 대한의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반면에 민국은 어묵을 먹기 전 동요 ‘아기 돼지 삼형제’을 부르며 먹방의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민국의 선창으로 시작된 ‘아기돼지 삼형제’는 대한-만세까지 가세해 ‘삼형제 먹방송’으로 재탄생 됐다.
그런가 하면 만세는 어묵과 사랑에 빠진 듯 쉴 틈 없는 폭풍 흡입으로 어묵 마니아에 등극했다. 특히 달콤한 눈빛으로 어묵을 바라보며 로맨티스트 만세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주년 추석 특집으로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