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리츠칼튼서울의 중식당 ‘취홍’은 10월 5부터 31일까지 리츠칼튼 청두의 알란 챈 셰프를 초청해 정통 사천요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알란 챈 셰프는 2004년 광저우 돈로드 국제호텔을 시작으로, 광저우 디럭스 레스토랑, 선전 카이자 호텔, 항저우 콘래드 라 레스토랑을 거쳐 현재 리츠칼튼 청두에 근무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사천 스파이시 치킨, 버섯 고추 절임, 탄탄면, 청두 특선 요리, 사천 후추 프라이드 치킨 등 8가지 단품 메뉴와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10월 8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진행하는 ‘셰프 스페셜 디너’는 알란 챈 셰프의 인사와 메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실시한다. 샴페인 1잔과 수정방 4종을 맛볼 수 있는 혜택이 있다.
10월 8일에는 천미 전채, 산라 대군 샥스핀, 마파 해삼, 합미 소갈비 등의 요리에 나파밸리 와인을 곁들인 ‘갈라 디너’를 실시한다.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고양은 중식당 죽림에서 가을철 새 세트메뉴 ‘금추’를 론칭했다. 대게살 샐러드, 동충하초 랍스터 완자탕, 계절버섯 활 전복찜(국내산 활 전복), 마늘 대하 튀김, 마파 게살 두부, 식사, 디저트로 구성한 A코스와 대게살 샐러드, 자연송이 활 전복탕(국내산 활 전복), 꽃게 계절 버섯볶음, 특선 전어 구이와 버섯 리조또, 단호박 흑 후추 소고기 안심, 식사, 디저트 등으로 구성한 B코스 두 가지다. 특별 세트메뉴 ‘금추’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