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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사] ‘1일문화관광해설사’ 나선 관광공사 사장

입력 | 2015-09-29 16:21:00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1일 문화관광해설사’로 나섰다. 정 사장은 29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중국 단체관광객들에게 경복궁의 매력과 역사를 직접 소개했다.

이날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한 한국관광 홍보행사를 29일 경복궁에서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 및 관광경찰 등이 함께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경복궁 소개 책자와 전통부채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중국의 국경절은 춘절, 노동절과 함께3대 황금연휴 주간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국경절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약 21만명(전년대비 약 30% 증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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