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사진=YTN 캡처
‘최대 70% 할인’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지갑 여는 소리가 벌써부터? 연휴 끝 ‘기대↑’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가 10월1일부터 2주동안 전국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개 점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곳이 동참한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약 2만5400개 점포가 참여하며 온라인쇼핑몰 11번가, G마켓 등 16개 업체를 포함해 이케아, BBQ, VIPS, 맘스터치 등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업체들은 기존의 세일 행사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최대 50∼70%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