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용팔이’가 오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이에 ‘용팔이’의 주연인 주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회 시청을 부탁하며 끝까지 ‘용팔이’홍보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홍보요정’을 자청한 주원은 전날(9월30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를 앞둔 회에서 김태희(한여진 역)와 오랜만에 재회하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날 김태희는 채정안(이채영 역)의 계략에 자신도 모르게 몰래 탄 약을 복용해왔던 것이 방송을 통해 보여 졌다.
또한 김태희는 간암 2기 진단을 받았지만, 이채영에게 매수된 의사들은 그 사실을 쉬쉬해왔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채정안과 비서실장 등이 김태희의 죽음을 예견하며 유언장 조작을 모의하는 부분도 보이며, 끝까지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이후 후속 작으로 문근영 육성재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7일부터 방영된다.
‘용팔이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마지막회, 정말 끝까지 알 수 없는 드라마다”, “용팔이 마지막회, 김태희가 너무 불쌍하다”, “용팔이 마지막회, 오늘 마지막회 꼭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