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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김옥빈 동생 김고운, 알고보니 윤종신 ‘사라진 소녀’ 뮤비 출연?

입력 | 2015-10-01 20:34:00

사진=월간 윤종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김옥빈 동생 김고운, 알고보니 윤종신 ‘사라진 소녀’ 뮤비 출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김옥빈 동생 김고운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김고운이 가수 윤종신의 ‘사라진 소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도 재조명받았다.

김옥빈 동생 김고운은 윤종신이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 8월호 ‘사라진 소녀’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사랑하는 부모님의 품이 편하지만 꿈을 위해 당당히 비상하겠다는 소녀의 고백이 담긴 ‘사라진 소녀’ 뮤직비디오에서 김고운은 맑고 순수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옥빈 동생 김고운은 1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김정현과 함께 등장했다.

김고운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서은영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초인’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김옥빈 동생 김고운. 사진=월간 윤종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