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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춘희막이 外

입력 | 2015-10-02 03:00:00


영화



춘희막이


박혁지 감독. 김춘희, 최막이 출연. 30일 개봉. 12세 이상.

‘귀요미’ 할머니들이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유지하는 법.



대니 콜린스

댄 포겔맨 감독. 알 파치노, 아넷 베닝, 제니퍼 가너 출연. 30일 개봉. 15세 이상.

노년이 된 뒤에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까.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사진)

6년 만에 내한한 프랑스 오리지널 팀의 공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6만∼16만 원. 마스트엔터테인먼트. 02-541-6236

배우의 감성을 무용수의 몸짓으로 표현하는 프랑스 뮤지컬의 특징이 잘 드러난 히트작.








■콘서트



베헤모스(Behemoth)

폴란드가 낳은 세계 최정상급 익스트림 헤비메탈 그룹의 첫 내한 무대. 6일 오후 8시 서울 롤링홀. 예매 7만7000원, 현장 구매 8만8000원. 02-716-7977

놀라운 연주력과 구성미를 자랑하는 검은 야수들.



2015 잔다리페스타

261개의 국내외 대중음악 팀이 참여하는 도심형 음악 축제. 2∼4일 서울 홍익대 인근 일원. 1일권 3만 원, 2일권 5만 원.

잠비나이, 크라잉넛, 크랜필드, 타이니 핑거스(이스라엘), 더 케이디엠에스(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