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성공적인 상가투자..배후수요가 가른다 신도시 첫 독점 상가 노려라!

입력 | 2015-10-02 17:59:00


산업단지 인근, 고정 배후수요에 자연스러운 유동인구 유입도 가능해
호계 매곡지구 독점상권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10월 분양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준금리 1%대의 초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에 인기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는 조기 마감이 잇따르고 적잖은 웃돈까지 붙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구리 갈매지구에서 공급한 갈매역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인 ‘갈매역 아이파크 애배뉴’는 사전 예약에서도 평균 10대 1, 최고 80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뜨겁다. 지난 1월에 울산 동구 화정동에서 현대 엔지니어링이 분양한 ‘엠코타운 이스턴베이의 단지 내 상가’도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강점으로 조기마감에 성공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분양가와 입지를 객관적으로 따져 상가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다”며“상가 수익을 결정하는 핵심이 입지이기 때문에 배후지의 규모와 유동인구 유입 정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입주 기업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기대되는 산업단지 주변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은 입주 기업체 근로자들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임대 기반이 탄탄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산업단지 주변으로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도 대거 조성되는 경우가 많기에 주거지의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10월 울산 호계,매곡지구에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는 1차 지하 1층~지상 1층, 33실, 2차 지상 1층~2층, 23실, 총 56실로 조성된다. 최근 상가투자 시장 트랜드를 주도하는 유럽풍 스트리트상가 설계로 꾸며져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화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단지 내 상가는 총 2462가구 단지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에 조성된 매곡산업단지, 중산산업단지, 달천농공단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를 어우를 수 있다. 또한 인근으로 매곡2차산단, 매곡3차산단, 중산2차산단, 이화산단 등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통호재에 따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9월 단지 바로 옆으로 현대자동차 출고 정문 앞 교차로에서 북구 중산동 양수IC를 연결하는 총 12.46㎞ 구간의 오토밸리로가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복선전철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울산과 포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6.5km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왕복 10차선 옥동~농소2간 도시고속도로도 올해 완공될 예정이어서 중구 및 남구권역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구 내 초,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며, 단지 옆 동대산을 비롯해 지구 내 근린공원 3개소, 어린이공원 5개소, 경관녹지 1개소, 완충녹지 1개소 등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하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드림in시티 최초 이자 유일한 상업 시설이어서 지속적인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높은 투자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최고가 입찰자만이 상가를 분양 받았던 기존 단지 내 상가 분양 방식과 달리 내정가를 공개하고 추첨제을 통해 분양자가 결정되어 누구나 정가로 상가를 분양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문의 052-282-6000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