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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평화의 경쟁… ‘117개국 군인 올림픽’ 문경서 개막

입력 | 2015-10-03 03:00:00


2일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린 문경 국군체육부대 메인스타디움에서 참가국 군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구촌 군인들의 스포츠축제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7개국 7045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 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문경=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