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걸스데이 민아, "아빠 교통사고에 충격받고 제일 좋은차 사드렸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터로 발탁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빠 사랑이 눈길을 끈다.
민아는 "당시 아빠가 기다렸다는 듯 자동차 카탈로그를 가져오시더라. 거실에 카탈로그를 놓고 한참 고민하셔서 제일 좋은 차로 사드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아는 최근 SBS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그동안 여러 차례 방송에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적 있는 민아는 “내레이션 녹음 도중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면 어떡하냐”면서 말했다.
걸스데이 민아가 내레이션을 맡은 ‘아빠를 부탁해’는 4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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