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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102개 브랜드, 1000개 품목 참여 이벤트

입력 | 2015-10-04 16:47:00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102개 브랜드 1000개의 상품이 참여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최대 70%다.

엘리자베스 아덴, 부르조와 등 인기 뷰티 브랜드는 최대 45%, 로즈몬트, 톰 포드 등 패션 브랜드는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 동안 8개 카드사에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행사 이외에 쿠폰과 적립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조선호텔이 파라다이스면세점을 2012년 11월 인수해 시작한 면세점 브랜드로 현재 부산점, 김해공항점, 인천공항점(임시매장)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모바일앱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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