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배우 임원희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MC 정형돈이 “그럼 봄에는 못생겨지는 거냐”고 묻자 임원희는 “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입맛이 떨어진다”며 “그래서 밥도 잘 안 먹게 되고 술만 먹는다. 그래서 살도 안 찌니까 더 잘생겨지는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