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나인뮤지스 경리 측이 모 대학에서 제작해 사용한 ‘음란 포스터’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 경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5일 “경리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 대학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지방의 모 대학교 축제에는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비키니 사진을 이용한 홍보 포스터가 붙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남성잡지 ‘맥심’을 패러디해 만든 이 포스터에는 경리의 사진과 함께 각종 19금 문구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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