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문근영이 화장기 없는 민낯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있는 날. 두근두근 긴장이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문근영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운명처럼 아치아라로 오게 된 영어 원어민 교사 한소윤으로 분한다. 시체를 처음 발견하는 인물로 파출소 순경 박우재(육성재)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