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기우’
배우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와의 결혼 시기를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기우는 “아직은 서로 일에 몰두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청아가 일에 대한 욕심이 있고 지금 미모가 물 올랐을 때 더 열심히 해야 되지 않겠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3년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