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완벽한 낙법 실력 “합기도 2년 정도 했다”

‘정형돈 낙법’

개그맨 정형돈이 남다른 낙법 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열 번째 종목으로 유도가 선정돼 강호동 정형돈에 이어 이훈 이종현 이재윤 고세원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제가 합기도를 2년 정도 했었기 때문에 전방 낙법, 후방 낙법 등은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시범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정형돈은 망설이다 이내 장애물 낙법을 완벽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