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DB
‘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 과거 성형설 해명 “예전엔 수술 생각했지만…” 솔직+당당
배우 장미인애가 한 사업가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장미인애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받았다.
장미인애는 2011년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미인애는 “나이 들어 볼 살이 늘어져서 그런 것 같다. 예전하고 똑같은 얼굴이다”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예전에는 진짜 수술하려고도 생각한 적이 있다. 제가 약간 애매한 얼굴이다. 데뷔 초에는 볼 살이 통통해 어찌해볼까 성형외과에도 가봤는데 젖살이라고, 나이 들면 빠질 거라고 하더라”며 “이후에는 성형외과에 가 본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 스포츠월드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미인애가 한 사업가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씨 소유의 사업장에도 놀러가는 등 보통 평범한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 매체에 “장미인애가 A씨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알렸다.
장미인애는 2003년 데뷔해 MBC ‘논스톱4’, 드라마 ‘소울메이트’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사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장미인애 열애설. 사진=장미인애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