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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 과거 성형설 해명 “예전엔 수술 생각했지만…” 솔직+당당

입력 | 2015-10-07 10:51:00

동아DB


‘사업가와 열애설’ 장미인애, 과거 성형설 해명 “예전엔 수술 생각했지만…” 솔직+당당

배우 장미인애가 한 사업가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장미인애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받았다.

장미인애는 2011년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장미인애는 드라마 ‘복희 누나’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 공개 후 불거진 성형설을 해명했다.

장미인애는 “나이 들어 볼 살이 늘어져서 그런 것 같다. 예전하고 똑같은 얼굴이다”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예전에는 진짜 수술하려고도 생각한 적이 있다. 제가 약간 애매한 얼굴이다. 데뷔 초에는 볼 살이 통통해 어찌해볼까 성형외과에도 가봤는데 젖살이라고, 나이 들면 빠질 거라고 하더라”며 “이후에는 성형외과에 가 본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 스포츠월드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미인애가 한 사업가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씨 소유의 사업장에도 놀러가는 등 보통 평범한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 매체에 “장미인애가 A씨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다. A씨의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2003년 데뷔해 MBC ‘논스톱4’, 드라마 ‘소울메이트’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사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장미인애 열애설. 사진=장미인애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