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사진=제이룩
이영애, 딸과 자연 느끼는 화보 공개…“가족과 함께 있을 때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배우 이영애가 딸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화보로 공개됐다.
이영애와 딸이 함께 한 화보는 제이룩(JLOOK) 10월호에 실리는 칼럼으로,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공개되는 이야기다.
리아 칼럼은 이영애가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의 풍경과 자연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행복에 대한 글로 이번 호에는 “이 곳엔 저희처럼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이곳에 온 또래 부부 의사도 있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내려온 젊은 부부도 있어요”라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있을 때는 제 시간이 시속 0km이길 바라죠. 그 시간이 좋아서 아예 멈춰버렸으면 싶거든요. 하지만 배우로 드라마 촬영을 할 때는 제 시간이 시속 200km쯤 되었으면 하고 원해요”라며 개인적 심경도 담겼다.
한편 이번 문호리에서의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영애와 딸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룩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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