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이 화제다.
7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혁권, 이병헌, 박병은, 조달환이 출연한다.
특히 영화 감독계의 비주얼 깡패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이병헌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한층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이병헌은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로 온 동네에서 유명했다고?”라는 MC들의 물음에 당당한 모습으로 “맞다. 드라마 패러디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친구들도 도전을 많이 했는데, 내가 독보적이었다”고 덧붙이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영화 ‘스물’의 미남감독 이병헌이 나온 ‘라디오스타’는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