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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17일부터 이틀간 의류·온수매트 등 히트상품 ‘원데이 특가전’

입력 | 2015-10-08 03:00:00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소비자들을 찾는다.

롯데홈쇼핑은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블랙프라이데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넷 쇼핑몰인 롯데아이몰에서 가을 간절기 의류 및 혼수상품 등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홈쇼핑 히트상품인 스티브매든 플랫슈즈와 샌들 세트를 2만 원대에 판매하고 아디다스 슈퍼스타 니고 베어 3종 세트를 8만 원대에 선보인다. 또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인 알파 A5000을 30만 원 대에 내놓는 등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에 롯데아이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의 청구 할인 혜택 및 상품별로 최대 15%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로 살아난 소비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17, 18일 이틀간 히트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원데이 특집전’이 그것이다.

원데이 특집전에 나오게 될 대표 주자로 17일에는 패션 상품을 내놓는다. 인기 하의와 핸드백 등 의류, 잡화 브랜드를 모아 하루 동안 방송할 계획이다. 스티브매든 부츠, 얼진 데님팬츠, 조르쥬레쉬 의류, 케네스콜 의류, 브라스파티 핸드백 등이 특가에 나오고 홈쇼핑 단독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날인 18일은 생활용품 원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샘 부엌가구 및 붙박이장, 삼성 TV 등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온수 매트, 월풀 전기레인지 등 홈쇼핑 히트상품이 소비자들을 찾는다.

롯데홈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와 원데이 특집전에 이어 28일에서 30일까지 3일간 인기 이월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박싱데이’를 실시한다. 박싱데이는 고객들에게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하는 협력업체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박싱데이는 롯데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진행된다. 박싱데이에서는 이월 및 전시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할인 행사뿐 아니라 적립 및 사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달 1일부터 6개월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상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하루에 한 장 씩 스탬프를 자동으로 적립해 준다. 스탬프 3회 적립 시 1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6회, 9회, 12회 적립 시마다 ‘조셉조셉’ 조리용품 패키지 사은품을 증정한다. 6회 적립 시 ‘조셉조셉 나이프 3종’을 지급하며 9회 적립 시 ‘조셉조셉 인덱스 도마’, 12회 적립 시 ‘조셉조셉 조리 도구 4종과 캐러셀 5종’을 준다.

롯데홈쇼핑의 마케팅부문장인 김종영 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모처럼 살아난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을, 겨울에 대비해 매력적인 시즌 필수 패션상품과 이사, 혼수 시즌을 겨냥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혼수용품 등을 대거 선보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